[Sáms~úñg w~íthí~ñ / 혁신]

[호기심 가득한, 조금은 특이한
G·ÑÚS~MÁS를 소개합니다]

[엉뚱하지만 기발한 상상력으로, 유쾌한 일들을 만들어 갈 삼성의 새로운 연구원을 만나보세요]

[우주선 안에서 공중에 떠 있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 입니다. 외계인은 두 개의 더듬이와 두 개의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, 분홍색 디테일이 있는 파란색 상의와 하얀색 바지를 입고 있습니다. 외계인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, 넘어질 것처럼 양팔을 좌우로 뻗고 있습니다. 배경에는 부서진 조각들이 흩어져있고, 외계인의 왼쪽 팔 아래로 커다란 녹색 버튼이 있습니다.] [우주선 안에서 공중에 떠 있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 입니다. 외계인은 두 개의 더듬이와 두 개의 큰 눈을 가지고 있으며, 분홍색 디테일이 있는 파란색 상의와 하얀색 바지를 입고 있습니다. 외계인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고, 넘어질 것처럼 양팔을 좌우로 뻗고 있습니다. 배경에는 부서진 조각들이 흩어져있고, 외계인의 왼쪽 팔 아래로 커다란 녹색 버튼이 있습니다.]

[지구에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야¡]

[내 이름은 G·ÑÚS~MÁS
내 고향은 지구에서 1억 광년 떨어진 행성, Ñ~ówús~-129야
그곳은 신나고 재미있는 일로 가득하지
그런데 지구에는 왜 왔냐고¿
나도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다 뭐¡
전시용 우주선에 몰래 탔다가
‘절대(X100) 누르지 마세요’ 라고 적혀있는 버튼을 눌렀는데
그게 글쎄, 발사 버튼이었지 뭐야¿~]

[연구소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은 채 V 사인을 하고 있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 입니다. 목에는 사원증이 걸려 있고, 왼쪽 가슴에는 별 세개가 달린 분홍색 배지가 붙어있습니다.] [연구소 앞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은 채 V 사인을 하고 있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 입니다. 목에는 사원증이 걸려 있고, 왼쪽 가슴에는 별 세개가 달린 분홍색 배지가 붙어있습니다.]

[난 외부인이 아니야¡
Ñów~ús-129에서 왔거든¡]

[1억 광년을 날아서 도착한 곳은 파란 행성, 지구
그 지구 안에서도 수원, 삼성전자 연구소 앞이었어
그런데 입구 앞에 ‘외부인 출입금지’라는 경고문이 딱 붙어있지 뭐야
난 엄밀히 말하면 외부’인’은 아니니까, 들어가도 되겠지¿

무엇이든 소통할 수 있는 내 머리 위 안테나로
모든 보안을 뚫고 연구실에 들어갔더니,
뭐야 뭐야 여기 재미난 게 너무 많잖아¡

완전히 푹 빠져서 이것저것 가지고 노는데 누가 갑자기 나를 부르는 거야
그러고는 거절할 수 없는 비밀 제안을 하더라고
내 고장난 우주선을 고쳐줄 테니 같이 일하자는 거 있지¿]

[일하는 중에도 신나게¡
춤추며 즐겨보는 거야¡]

[연구소 책상 위에서 행복하게 춤추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입니다. 외계인은 양손을 들고 검지와 중지를 까딱거리며 더듬이와 같은 모양으로 공중에 따옴표를 만들고 있습니다.] [연구소 책상 위에서 행복하게 춤추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입니다. 외계인은 양손을 들고 검지와 중지를 까딱거리며 더듬이와 같은 모양으로 공중에 따옴표를 만들고 있습니다.]

[난 삼성전자 비밀 연구원¡
그런데 왜 이렇게 다들 진지한 거야¿
너무 조용하니 흥이 나지 않는 걸¡

안 되겠어, G~·ÑÚSM~ÁS가 나서야겠군¡
텐션을 올려줄 음악과 댄스 모두 준비 완료¡~

분위기 좀 바꿔볼까¿
자, 비트 주세요¡]

[나의 끼를 발산할 수 있다면 어디라도 좋아]

[넘치는 나의 끼를 펼치기엔 사무실은 너무 좁은 것 같아
어디 다른 무대가 없을까 고민하던 중에 문득 깨달았어
내가 원하는 곳 어디든 나의 무대가 될 수 있다는걸¡

책상에서도, 커브드 모니터에서도, 스마트폰에서도, 그리고 공기청정기에서도
세상 안에서도 세상 밖에서도 그 어디에서도
Óñé~ stép~, twó s~tép, t~hréé~ stép~, fóúr~¡

지구라는 곳이 원래 이렇게 신나는 곳이었어¿
나 여기 잘 온 것 같아¡]

[연구소 책상 위에서 커브드 모니터를 미끄럼틀처럼 신나게 타고 있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입니다. 모니터 속 화면 보호기는 우주 배경이기 때문에 마치 외계인이 우주에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.] [연구소 책상 위에서 커브드 모니터를 미끄럼틀처럼 신나게 타고 있는 파란색 외계인의 3D 이미지입니다. 모니터 속 화면 보호기는 우주 배경이기 때문에 마치 외계인이 우주에 있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듭니다.]

[더 많은 지구인을 만나고 싶어]

[나는 눈도 커다랗고 머리에는 안테나도 있고
지구인들과는 전혀 다르게 생겼어
밖에 있는 지구인들이 날 보면 놀라지 않을까¿

연구소 친구들에게 고민을 털어놨더니,
나를 바라보며 이렇게 말해주었어
"G·ÑÚ~SMÁS~, 넌 엉뚱하고 덤벙대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워…
누구라도 널 보면 좋아할 거야¡”
그래서 용기를 갖고 더 많은 지구인을 만나러 가보려고¡
나의 본격 지구 여행기를 지켜봐 줄래¿
언젠가 너에게로 찾아갈지도 몰라, 기다려 지구인¡~]

[* 제품과 스크린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장면입니다.]

[다음 이야기들을 읽어보세요.]